다케다와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 정신의학 분야 질병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 맺어

다케다와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 정신의학 분야 질병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 맺어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아언스, 다케다의 신경과학 분야 포트폴리오 가운데 초기-중기 개발단계 정신의학 파이프라인 화합물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 확보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는 조현병 음성증후에 대한 2단계 첨단분자와 관련된 3건의 임상단계 자산도 포함 
다케다는 일정한 미래 개발 시점에 모든 임상 프로그램에 대해 50대50 이익분배 조건에 동의 또는 거부할 수 있는 권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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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 Inc.) (나스닥 : NBIX)와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이하 ‘다케다’) (도쿄증권거래소 : 4502/뉴욕증권거래소 : TAK)이 다케다의 초기에서 중기 개발단계에 있는 정신의학 파이프라인 약품 합성물을 개발 상업화하는데 서로 전략적 협력을 하기로 16일 발표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다케다는 조현병, 치료저항성 우울증, 쾌감상실증에 대한 3건의 임상단계 약품을 포함한 7개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에 대해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기로 했다.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인 케빈 고만(Kevin Gorman) 박사는 “심각하거나 치료가 어렵고 지금까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정신의학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생을 뒤바꿀만한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다케다와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정신의학과 신경학 분야에서 갖고 있는 풍부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임상개발 파이프라인의 일부로서 조현병과 치료저항성 우울증, 쾌감상실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번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우리 회사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시키고 신경과학에 초점을 둔 바이오 제약회사로서의 우리 지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다케다의 신경과학 치료부문 책임자인 사라 셰이크(Sarah Sheikh) 박사(M.D., M.Sc., MRCP)는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심각한 신경 및 정신의학 분야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 상업화하는데 경험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 회사의 초기-중기 개발단계의 정신의학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새로운 치료법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본다. 다케다에 있어 신경과학은 치료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갖는 분야들 중 하나에 속한다. 뉴로크라인 바이오사이언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정신의학 분야에서 계속 선두지위를 유지하고 이 분야 환자들에게 신약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면발작증, 발달성·간질성 뇌병증, 퇴행성 질환 같은 희귀성 신경질환에 대한 임상 자산을 늘리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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