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 , 대공황 기록을 깼다.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 , 대공황 기록을 깼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전체 산업생산(제조업+광업+유틸리티)은 전월대비 11.2%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1년 전인 1919년부터 통계를 작성한 이후로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고 1930년대의 대공황 당시 및 2차대전 종전 직후 때보다 감소폭이 더 컸다는것이다.

대공황 당시에는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는 양태였지만, 코로나19이후 현재는 일거에 급격히 감소하는 이른바 sudden stop의 특성을 갖고 있다.

글로벌 경제지표에 따르면 4월 중 제조업 생산은 전월대비 13.7% 줄었고 이역시 1919년 통계작성 이후 최악이었다.

4월 중 자동차 및 부품의 생산 역시 71.7% 급감했다. 자동차이 지난 2월에는 생산량이 1100만대였지만 코로나19 이후의 생산은 7만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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