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nik,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화학물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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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onik,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화학물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다. 과산화수소, 과초산, 과황산염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그린케미칼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 발표 과산화수소 사업부(Active Oxygens business line)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 정책을 준수한 그린 케미칼 생산을 위한 이정표를 만들다 많은 연구들이 다양한 성장 산업 분야에서 과산화수소가 가진 친환경적 가능성을 보여줌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독일 하나우에 위치한 Evonik의 과산화수소 사업부(Active Oxygens Business Line)에서 과산화수소, 과초산, 그리고 과황산염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 환경에 유익한 그린케미칼을 증대시키기 위한 지속가능한 전략을 발표했다. 자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들이 포함된 해당 전략은 이러한 화학제품들의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을 삭감하는 동시에 2040년까지 기후중립을 이루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성장 산업에서 이러한 제품들이 친환경적인 대안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산화수소, 과초산, 그리고 과황산염은 넓은 분야에서 이용되는 강력한 산화제이다. 이러한 물질들은 대부분 산소와 물로 이루어진 무해한 물질로 빠르게 분해되어 현재 사용 가능한 가장 깨끗한 화학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거슬러 올라가 보면,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이러한 다용도 물질은 탄소 발자국을 남긴다. 과산화수소 사업부(Active Oxygens Business Line)의 Head인 Micheal Träxler는 ‘화학합성, 응용 환경, 영양, 그리고 전기와 같은 성장분야 덕분에 전 세계 과산화수소 수요량은 매년 7-8%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해당 제품들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빠르게 줄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관련 기술은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의 수요에 대응할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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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SKC Evonik Peroxide Korea 무재해 15배수 달성  ,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최고 가치임을 증명하다 울산석유화학공단 내에 위치한 SKC Evonik Peroxide Korea Co., Ltd. ((유)에스케이씨에보닉페록사이드코리아, 이하 ‘SEPK”)가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하였다. 국내 과산화수소 사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룩해 나가고 있는 SEPK는 2003년 12월 12일 무재해 배수 제도 개시신고를 시작으로 안전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구성원 전원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행동을 고무함으로써 2022년 2월 19일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하였다. 해당기간 동안 SEPK는 안정적인 운용과 함께 생산량을 3배로 증설하는 등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수행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HPPO (Hydrogen Peroxide Propylene Oxide)용 과산화수소 공급업체로서 전자급 과산화수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SEPK의 최윤영 대표이사는 모기업인 Evonik Industries AG(에보닉 인더스트리지 아게)는 무사고관련 Evonik Safety Award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SEPK는 1993년 공장가동 이래 2018년까지 무사고를 이어와 Evonik Emerald Safety Award(무사고 25년)를 수상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무재해 배수제도는 이러한 사내제도와 함께 직원들의 안전문화 정착과 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짧게는 2023년 12월 Evonik Ruby Safety Award(30년 무사고)와 2028년 11월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하고, 확고한 안전을 바탕으로 한 과산화수소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재입증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대신하여 전했다. 송인선 기자 aliciasong8@gmai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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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21 올해의 일자리대상 민간 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3년 연속 대상 수상           영국계 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 가  12 월  13 일  ‘2021  올해의 일자리대상 ’ 에서 민간 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에서  3 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 ‘2021  올해의 일자리대상 ’ 은 코로나 19 의 여파로 침체된 고용시장의 채용 난 속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모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 산업통상자원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중소 벤처기업부 ·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   2010 년 설립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 속에서 발 빠른 분석과 대응을 통해 다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최고의 전문 인재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회계 및 재무 ,  뱅킹 및 금융 서비스 ,  인사 및 총무 ,  법률 ,  신재생에너지 , SCM  및 공장 자동화 ,  리테일 및 소비재 ,  헬스케어 ,  자동차 및 반도체 ,  인공지능 및 데이터 ,  영업 및 마케팅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규직 채용 컨설팅을 진행하며 한국 시장 채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 11 년간 축적해온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직자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매년 빠른 성장을 이뤄왔다 .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약  2 년간 이어졌던 코로나 19  사태의 방역 체계가 완화되며 채택된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으로 채용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 ,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마스크를 쓰고 인터뷰를 보는 법 등 위드 코로나에 걸맞은 취업 팁을 담은 기고문을 내어 취업 준비생들의 언택트 면접 준비를 돕고 ,  구인·구직 활성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등 공공기관

글로벌기업 CHRO 인터뷰-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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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기업 CHRO 인터뷰- 스태츠칩팩코리아 임상현 본부장      앵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인사.복지 시스템이 매우 잘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사시스템과 복리후생에 대하여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임상현 본부장 : 스태츠칩팩은 2015년에 인천 영정도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임금인상과 성과급으로 좀  더 많은 보상을 해줄수 있도록 노력 하고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졸 신입사원들에게 큰폭의 임금인상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런 결과로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고요...아울러 기존에 남아있던 직원들에게도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해주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앵커: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와 노사문화는 어떨까요? 임상현 본부장 :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다른 회사에 비하여 상당히 가족적이고 우호적이라 볼수 있습니다.저희 회사는 과거 에 현대전자로부터 시작한 대기업문화가 지속적으로 안착이 되어있었는데  그 이후에 입사한 많은 직원들이 현대전자의 문화와 아울러서 글로벌기업 문화까지 섭렵해서 타기업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시작한 직급및 호칭체계의 간소화를 통해서 직원들이 보다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고요.. 리더들과의 간담회 , 엔지니어들과의 경영 간담회등을 통해서 상하간 커뮤니케이션을 원할하게 하고 있습니다. 앵커: 탄탄한 복지제도와 수평적인 조직문화,평등한 교육제도들만 봐도 우수한 일하기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이나 곧 채용예정인 포지션이 있다면 간단히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임상현 본부장 :   2015년도에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이전할 당시에는 2200명 정도였습니다.그러나 지금 현재 직원수는 4400여명으로 두배정도 성장을 하였는데  그 기간동안 회사는 시스템용 패키지나 R&D나 5G나 오토모티브나 다양한 반도체의 비즈니스를 확장을 하여왔습니다.  그 결과로 두배가량의 인원이 증가가 됐고 앞으로 향후에도 인원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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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기업 CEO 인터뷰 -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원규 대표이사 회사 소개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의 리더로서 통신과 무선을 포함한 다각화된 마켓 애플리케이션을 가진 세계적인 선두 기업입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 웨이퍼 파운드리, 통합디바이스 생산업체/(IDM) 및 팹리스 업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최초 제품 디자인부터 패키징, 테스트에 이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1984년경기도이천에위치한현재전자(SK 하이닉스반도체전신) 반도체조립부분으로출범하였으며 1998년현대전자에서분리하여, 미국법인ChipPAC으로새출발하였고, 이후2004년싱가포르의스태츠사와, 2015년중국의JCET사와의두번의합병을통해오늘에이르고있습니다. 지난 2015년 새로운성장동력을마련하고자인천시중구자유무역로내100,117m2 부지에신공장을완공하여이천공장을이전하였고또한2016년에는새로운사업확장을위해127,010m2의부지에추가공장을건설하여가동하고있습니다.  지속적인신기술개발과공격적투자로지난해는 2 조원이상의매출을이룩하여2015년대비325%의놀라운성장세로새로운도약의시기를맞고있습니다. 1.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3개는 무엇인가요? 스태츠칩팩은 싱가포르, 중국 그리고 한국에 전략적인 생산 거점과, 미국, 유럽, 아시아에 고객지원부서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Total supply chain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는 Global 기업입니다. 따라서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조직문화는 JCET Group 본사의 3가지 핵심가치인 Custom Focus, Respect and Diversity, Initiatives and Integrity 를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원 상호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진취적이고 정직한 업무 수행을 통해 고객 중심적인 마인드로 고객의 Needs에 부합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기여활동은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회사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