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C Evonik Peroxide Korea 무재해 15배수 달성  ,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최고 가치임을 증명하다





울산석유화학공단 내에 위치한 SKC Evonik Peroxide Korea Co., Ltd. ((유)에스케이씨에보닉페록사이드코리아, 이하 ‘SEPK”)가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하였다.


국내 과산화수소 사업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룩해 나가고 있는 SEPK는 2003년 12월 12일 무재해 배수 제도 개시신고를 시작으로 안전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구성원 전원의 자발적 참여와 적극적인 행동을 고무함으로써 2022년 2월 19일 무재해 15배수를 달성하였다. 해당기간 동안 SEPK는 안정적인 운용과 함께 생산량을 3배로 증설하는 등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수행하였으며, 국내 유일의 HPPO (Hydrogen Peroxide Propylene Oxide)용 과산화수소 공급업체로서 전자급 과산화수소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SEPK의 최윤영 대표이사는 모기업인 Evonik Industries AG(에보닉 인더스트리지 아게)는 무사고관련 Evonik Safety Award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SEPK는 1993년 공장가동 이래 2018년까지 무사고를 이어와 Evonik Emerald Safety Award(무사고 25년)를 수상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따라서 무재해 배수제도는 이러한 사내제도와 함께 직원들의 안전문화 정착과 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짧게는 2023년 12월 Evonik Ruby Safety Award(30년 무사고)와 2028년 11월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하고, 확고한 안전을 바탕으로 한 과산화수소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재입증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대신하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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