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신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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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유튜브 생방송에서 최신 정보 공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기획 결정 및 게임 플레이 모습 공개  6월 25일 ‘Ninjala 스토리 팩 제1권’ 발매 및 스토리 모드 할인 판매 실시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6월 1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yary Pamyu Pamyu’가 게스트로 출연해 Ninjala의 TV 광고와 웹사이트 등에 배포될 예정인 카툰 애니메이션의 테마송이 포함된 컬래버레이션 기획이 결정됐다는 소식을 유저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곡은 세계적인 DJ ‘Steve Aoki’가 Kyary Pamyu Pamyu의 히트송 ‘Ninja Re Bang Bang’을 리믹스해 더욱 의미가 깊다. Ninja Re Bang Bang Steve Aoki Remix의 리믹스곡은 6월 25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앞으로 Ninjala 게임과 TV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테마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Kyary Pamyu Pamyu가 팀원들과 함께 Ninjala를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Ninjala 스토리 팩 제1권’도 6월 25일 발매된다. Ninjala 스토리 팩 제1권은 반이 주역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드 데시네풍으로 그려진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우주에서 온 침략자 스페이스 닌자와 배틀을 진행해 쓰러뜨리면 보상으로 코스튬 의상과 닌자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는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로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7월 1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할인 판매된다.  라이브 방송은 Ninjal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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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 진행 한국레노버가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터 ‘쓰리컨드’와 일반 유저가 실력 겨루는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레노버 리전 M500 마우스·헤드셋·백팩 등 다양한 상품 제공  6월 20일까지 리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진행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 펼치는 이벤트 매치 ‘라이즈 오브 리전(Rise of Legion)’ 시즌 2를 6월 20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노버의 게이밍 브랜드 리전(Legion)이 인텔과 함께 주최하는 라이즈 오브 리전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들이 승부를 겨루는 방식의 이벤트성 대회다. 인기 크리에이터와 일대일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수와 개인이 대결하는 1대 100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3월 진행된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1은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 ‘김승희’, ‘수진이’, ‘주키니TV’와 500명이 넘는 사전 참가 신청자들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리그오브레전드로 펼쳐지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는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 ‘쓰리컨드’와 진행된다. 쓰리컨드와 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다양한 우승 상품과 상금을 놓고 소환사의 협곡 미드 라인에서 매치를 치른다. 일반 유저가 크리에이터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레노버 리전 M500 마우스를 획득하며 크리에이터가 이길 경우 라운드마다 5만원의 상금이 적립된다.  대회 시작과 함께 헤드셋, 백팩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증정하는 라이브 이벤트 매치도 두 차례 진행된다. 정식 매치나 이벤트 매치에 참가하는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는 쓰리컨드 유튜브 채널, 재민TV 유튜브 채널, 성민TV 유튜브 채널, 초깨비의 노래워치 페이스북, LOLQ 페이스북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또한 본 게임 이벤트 중에

WISET-HP 프린팅 코리아, ‘글로벌 멘토링’ 킥오프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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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T-HP 프린팅 코리아, ‘글로벌 멘토링’ 킥오프미팅 개최 WISET-HP 프린팅 코리아가 글로벌 멘토링 킥오프미팅을 진행한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와 HP 프린팅 코리아(대표 김광석)는 6월 19일(금) 오후 3시 글로벌 멘토링 킥오프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은 <WISET-HP 프린팅 코리아 글로벌 멘토링>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대체했다.  WISET 안혜연 소장, HP 프린팅 코리아 김광석 대표를 비롯해 HP 프린팅 코리아 재직 여성 엔지니어 5명,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원)생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HP 프린팅 코리아 김광석 대표의 환영인사, WISET 안혜연 소장의 격려사, HP 글로벌 리더들의 웰컴메시지(비디오), HP 프린팅 코리아 회사 및 멘토 소개, 멘토-멘티 팀 활동, 멘토링 계획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안혜연 WISET 소장은 “HP 프린팅 코리아가 처음으로 우리 기관의 여성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멘토와 멘티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우수한 여성 과기인재가 기업에 더 많이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석 HP 프린팅 코리아 대표는 “HP 프린팅 코리아는 ‘다양성과 포용’문화를 바탕으로 여성을 포함한 다양한 인재가 회사 내에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R&D 분야에서의 기회를 발견하고, 실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 엔지니어와의 네트워크를 쌓아 차세대 여성 R&D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WISET-HP 프린팅 코리아 글로벌 멘토링>은 HP 프린팅 코리아에 재직 중인 여성 엔지니어(멘토)가 이공계 여대생들(멘티)에게 글로벌 기업 문화 및 인재상, 취업 준비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10월

The Estée Lauder Companies Announces That Michelle Freyre Will Be Nam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General Manager, Cli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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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stée Lauder Companies Announces That Michelle Freyre Will Be Nam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General Manager, Clinique     Today, The Estée Lauder Companies (NYSE:EL) announced that Michelle Freyre will join The Estée Lauder Companies as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General Manager, Clinique, effective July 1, 2020. She will report to John Demsey, Executive Group President, The Estée Lauder Companies (ELC), and will succeed Jane Lauder, who has been appointed Executive Vice President, Enterprise Marketing and Chief Data Officer.  In her new role leading Clinique, Michelle will be responsible for guiding the brand’s overall strategic vision, including innovation, product development and marketing, and all facets of consumer and digital engagement. She will partner closely with members of the global Clinique leadership team to continue brand momentum by driving consumer relevance globally and connecting emotionally with consumers throughout their beauty journey. Michelle and he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클리니크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매니저에 미셸 프레이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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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컴퍼니즈, 클리니크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 매니저에 미셸 프레이어 선임     미셸 프레이어(Michelle Freyre)가 2020년 7월 1일 클리니크(Clinque)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제너럴 매니저로 에스티로더 컴퍼니즈(The Estée Lauder Companies, 이하 ELC)(뉴욕증권거래소: EL)에 합류한다고 회사 측이 18일 발표했다.  프레이어는 존 뎀시(John Demsey) ELC 총괄 그룹사장 직속으로 편재되며 총괄부사장/엔터프라이즈 마케팅/최고데이터책임자로 자리를 옮긴 제인 로더(Jane Lauder)의 뒤를 잇게 된다.  프레이어는 클리니크에서 혁신, 제품개발, 마케팅을 포함해 브랜드의 전반적인 전략적 비전을 가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및 디지털 참여 전반도 관장한다. 그는 글로벌 클리니크 리더십 팀 멤버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 연관성을 촉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여정에 정서적 밀착을 도모함으로써 브랜드 성장세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프레이어와 그 팀은 클리니컬 리얼리티(Clinical Reality), 버추얼 셀링(Virtual Selling), 하이터치(High Touch) 서비스 등 소매 경험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프레이어는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에서 ELC로 적을 옮긴다. 그는 20년 동안 존슨 앤 존슨 컨슈머 헬스 상품 사업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올렸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뷰티 사업부 사장으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프레이어는 뉴트로지나(Neutrogena), 아비노(Aveeno), 클린앤클리어(Clean & Clear), RoC 등 회사의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총괄했으며 다수 브랜드의 성공적 성과를 주도했다. 특히 유명인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창의적 전략을 토대로 존슨 앤 존슨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보다 통합적 접근을 위해 인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뎀시 총괄 그룹사장은 “프

‘코로나19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정책과 대응 방향’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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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정책과 대응 방향’ 포럼 열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6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코로나19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정책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제74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온라인 중계(유튜브·페이스북)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 박종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은 ‘코로나19 대응 직업교육훈련 현황 및 지원 방안 : 일습병행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나동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은 ‘뉴 노멀 시대, 일자리 및 직업능력개발 정책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김남희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직업계고 온라인 개학 대응 동향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고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민준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김용랑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유진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개요  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및 일자리 정책과 대응 방향’ 포럼 포스터

퀀텀, 영상관제 및 물리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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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영상관제 및 물리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퀀텀 커트 위치(Curt Wittich) 부사장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소규모 환경 감시에 적합한 NVR 서버 ‘VST 미니-타워’와 대규모 데이터 관리를 위한 고밀도 대용량 NVR 서버 ‘VS4160’, 강화된 분석 성능과 관리 애플리케이션, 접근 제어를 지원하는 분석 및 애플리케이션 서버 ‘VS2108-A’과 ‘VS1110-A’ 등을 출시해 영상관제 및 물리적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고 밝혔다. 확장된 포트폴리오에는 새로운 NVR(네트워크 비디오 녹화) 서버와 분석 서버, 데이터 통합 관리를 위해 웹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인 ‘VS-HCI 시리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확장을 통해 퀀텀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물리적 보안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되었다. 퀀텀의 커트 위치(Curt Wittich) 부사장은 “NVR은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라 모든 다른 시스템과 차별화될 수 있는 옵션이 많지는 않다. 특히 1U, 2U 랙 공간 포맷에서 어떤 다른 NVR과 비교해도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4U 사이즈가 커지는 상황에서, 초고밀도 60 드라이브 제품을 통해 단일 4U 풋프린트에서 800TB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소매점, 은행 등을 위해 ‘VST 미니-타워’ NVR도 제공한다. 또한 1대에서부터 수만대에 이르는 카메라를 유연하게 연결하여 감시 영상 데이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클라우드 기반 분석 기술 NVR에 적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퀀텀 측은 향후 NVR의 분석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고밀도 GPU 어플라이언스는 매우 중요하다. 시스템의 ‘확장(scale-up)’의 속성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공급업체조차도 인프라 및 성능 요구사항 측면에서 50개의 분석 채널에서 1000개의 분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스마트오피스 구축한 마곡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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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스마트오피스 구축한 마곡시대 개막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한국지사 대표 김경록)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의 사무실 (Workplace of the Future)’ 개념을 도입하고,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이에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업무공간은 유형별로 ①다수의 직원이 테이블을 공유하는 공용 업무 공간(Workstations) ②독립 업무 공간(Separated Working) ③혼자 집중을 요하는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된 집중 업무 공간(Focus Booth) ④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기능 공간인 카페테리아 공간(Grand Cafeteria Area) ⑤화상 컨퍼런스 시스템과 무선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Meeting Rooms) 등 5개로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직원들은 각자의 필요와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근무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무실 내 부서별 공간과 사무용 전산기기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언제라도 타 부서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형태의 카페테리아 공간에 안마의자를 배치하고, 전문 마사지사가 상주해 휴식이 필요한 직원은 언제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카페테리아는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 증대를 위한 소규모 워크숍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기기를 기반으로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업무를 하는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됨에 따라 업무 환경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사무실은 직원들의 개성 존중과 협업 장려라는 복합적인 필요를 모두 충족해 새롭고 앞선 일터 문화를 구축하는 기반이

스마덱스, 한국 진출…“허위 없는 광고입찰 플랫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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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덱스, 한국 진출…“허위 없는 광고입찰 플랫폼 1위”   모바일 광고 기업인 스마덱스(Smadex, 한국지사장 조형석)가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조형석 유애피코리아 전 지사장이 첫 한국지사장으로 선임됐다. 스마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디어 기업 엔트라비전(Entravision)의 자회사다. 본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해 있다. 스마덱스는 현재 전세계 250여개의 앱과 게임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모바일 측정 플랫폼인 코차바(Kochava)로부터 허위·부정 설치가 없다는 의미인 ‘프라우드레스 인스톨(fraudless installs)’ 부문에서 1위 모바일 광고구매플랫폼(DSP)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핵심 솔루션은 프로그래매틱(실시간 자동구매) 기술인 DSP 기반의 ‘트랜스페어런트 퍼포먼스’ 플랫폼이다. 실시간입찰(RTB)을 거쳐 앱에서 가장 적합한 타깃 사용자를 찾아낸다. 조르디 데 로스 피노스(Jordi de los Pinos) 스마덱스 최고경영자(CEO)는 “스마덱스는 최신식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ROI(투자대비수익)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앱 마케터들에게 가장 완벽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조형석 한국지사장은 “스마덱스는 국내 광고주, 특히 게임 퍼블리셔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며 “스마덱스가 제공하는 투명성과 실시간 보고 수준은 광고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왔던 것이며 앞으로도 프라우드(광고 부정)가 없는 100% 투명한 광고 트래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