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획특집]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이사
[단독기획특집] 주한외국기업 CEO 초대석 - 에보닉코리아 최윤영 대표이사 GEBS 앵커: 송인선 (Alicia Song ) Anchor - Korean: 안녕하십니까? 저는 주한외국기업뉴스방송 GEBS엥커 송인선 입니다. 오늘은 Evonik Korea 대표이사를 모시고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Anchor - Korean: 최윤영 대표님,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에보닉은 독일에 본사를 두고 한국 법인은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한 간단한 기업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네, 에보닉을 방문해주심을 환영합니다. 에보닉은 독일계 다국적 기업이며 특수화학회사로서 170년 전통의 혁신과 전문성을 자랑합니다. 현재 독일 에쎈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00여개국에서 생산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2020년 기준으로 122억 유로 (146억불)이며 전세계에 33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특수화학 제품들은 대부분 소량을 원료에 적용하여 고객의 생산제품에서 원하는 물성을 확보하실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전반의 Value chain에 속해있습니다.. 예를들어 저희는 타이어, 침대메트리스, 의약품, 사료, 도료 등을 생산하고 있지 않지만 타이어를통해 안전과 연료효율성을 도모하고, 의약품이 효율을 높이고 사료를 통해 가축이 더욱 건강하게 사육될수있도록합니다. 에보닉코리아는 1985년 설립되어, 이후 데구사, 휼스, 골드슈미트등과의 합병을 거쳐 2007년 에보닉으로 그룹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서울본사는 보라매공원 옆 농심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부천에 실험실이 있으며 울산에 과산화수소수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보닉 코리아의 직원수는 현재108명 입니다. Anchor - Korean: 조직개발과 문화(OD & Culture)는 어떻게 되시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최윤영 사장 우리 기업 문화는 기업의 핵심가치인 신뢰, 개방성, 민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