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태츠칩팩코리아, 고용한파 속 올해 1500명 신규채용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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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스태츠칩팩코리아, 고용한파 속 올해 1500명 신규채용 계획 발표 글로벌 반도체 후 공정 세계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제조·정비·기술개발 분야에서 근무할 1,500명을 2021년에 신규 채용한다. 회사는 2019년 6억 달러 수출의 탑, 2020년에는 7억 달러 수출의 탑을 받는 등 국가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난달 24일에는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올해 대규모 채용계획을 발표한 기업이 있어서 화제다. 글로벌 반도체 후 공정 세계 3위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제조·정비·기술개발 분야에서 근무할 1500명을 2021년에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고용시장은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상황이다. 지난 13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연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취업자 수는 전년대비 22만 명이나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첨단 기술인 5G, IOT, AI, 자율주행 등의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올해 1500명 채용을 발표해 의미가 크다. 채용 분야는 생산 라인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제조직 1000명과 생산 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제조 정비직 300명, 반도체 신제품 개발,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 개발직 200명 등 총 1,500명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대졸자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졸업생들에게도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위치하고 있는 인천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학생 500명 이상을 채용하였는데 특정 지역 교육청 및 폴리텍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입사 전 학생들에게 사전교육을 통해 빠른 현장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채용 직무별 접수 마감 기한은 없으며 충원 시까지 상시 채용할 예정이고 채용 확정이 된 사원들은 회사의 입사시기에 따라 영종도 사업장에서 근무를 하게 될 예정이다. 채용에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 KOFEN HR], 외국계기업 & 국내글로벌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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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 KOFEN HR], 외국계기업 & 국내글로벌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회 가져....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는 ( 회장 이관영, 54, AIG Korea 인사전무) 지난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주한외국계기업 & 국내글로벌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회를 하였다고 KOFEN HR 시장조사분과 위원회 공현정 위원장 ( 한국아즈빌 인사부장 ) 는 밝혔다. 이날 조사발표에서 2000여개 주한외국계기업 및 국내글로벌기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13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고 2020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이상 (28.68%) 인것으로 나타났고 2019년 2억5천만원보다 다소 상승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에서 1억5천만원(38.71%) 로 나타났다. 인사담당 임원급 (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의 경우도 1억에서 1억5천만원(29.63%) 로 나타났다. 인사담당 신입사원의 연봉은 3천만원에서 3천오백만원 사이 (38.27%) 로 발표되었다. 자세한 조사결과발표자료는 8월중순경 "2020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로 발간되며 금번조사한 급여및 복리후생결과와 올해 7월말 기준 2,000여개 외국계기업 전국 각지역별 현황 (상호,대표자,최근 매출액, 종업원수,주소,사업자번호등 ) 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주요법령 과 노동이슈,인사노무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특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Book 과 동영상 에니메이션 특강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사무총국 제공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주한외국계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 및 루프탑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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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주한외국계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 및 루프탑행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 회장 박순구, 48, 리치텍코리아 한국대표이사) 지난 22일 강남 Glad Live 강남호텔 루프탑에서 2020년 주한외국계기업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결과발표 및 루프탑 디너행사를 하였다고 G-CEO 사무총장 류성현 (46,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 ) 는 밝혔다. 이날 조사발표에서 2000여개 주한외국계기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135개 기업이 응답을 하였고 2020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의 평균 연봉은 3억 이상 (28.68%) 인것으로 나타났고 2019년 2억5천만원보다 다소 상승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원급(전무,상무,이사)의 평균 연봉은 1억에서 1억5천만원(38.71%) 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결과발표자료는 8월중순경 "2020 주한외국기업백서 " 책자로 발간되며 금번조사한 급여및 복리후생결과와 올해 7월말 기준 2,000여개 외국계기업 전국 각지역별 현황 (상호,대표자,최근 매출액, 종업원수,주소,사업자번호등 ) 과 최근 국회를 통과한 주요법령 과 노동이슈,인사노무현황등을 수록한 책자를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특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E Book 과 동영상 에니메이션 특강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루프탑 저녁행사에는 방하남 (전임 고용노동부장관) , 이상은 (SBS 공채탤런트) , 박하록 (국제재난다큐멘터리 전문사진작가) 및 본 매체 산업부 기자등이 특별초대되었다. ​ ​ ​ ​ ​ ​ ​ (사진: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사무총국 제공 

BASF , 중국에 글로벌 금속 표면 처리 역량 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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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 , 중국에 글로벌 금속 표면 처리 역량 센터 설립     고객과의 협력 증진 및 첨단 기술 서비스 제공 위한 전담 시설 구축 지속가능한 첨가제를 중점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는 신규 역량 센터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중국 상해에 위치한 자사의 혁신 캠퍼스(Innovation Campus) 내에 금속 표면 처리 기술 센터를 개소했다. 바스프 케어 케미컬 사업부 아시아 최초의 금속 표면 처리 역량 센터인 본 연구소는 신속한 협업을 통해 업계 내 고객들에게 혁신을 지원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첨가제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이미 기존 및 신규 제품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혁신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으며, 특히 친환경 제품과 이머징 테크놀로지(emerging technology)에 집중하고 있다. 신규 기술 센터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바스프 연구개발 시설인 상해 혁신 캠퍼스에 자리 잡고 있다. 이를 통해 바스프는 기존 제품에 대한 기술 서비스뿐만 아니라 계획 중인 혁신 및 어플리케이션 분야에 대한 더욱 민첩한 첨단 기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바스프 아태지역 홈 케어, I&I, 산업 포뮬레이터 사업부 글로벌 개발 및 혁신 분야 담당의 전유천 (Dr. Zhen Yu Qian) 박사는 “금속 표면 처리 분야는 전통적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의 규제적인 변화와 기술 향상에 따른 솔루션 개발에 있어 아직 혁신의 여지가 많다” 라며, “플라스틱 전처리 과정에서 크롬산을 대체해 유해한 크로뮴 6(chromium VI) 외에 더욱 환경 친화적인 표면 처리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에 출시한 지속가능한 첨가제 루트론(Lutron ®  POP)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라고 덧붙였다. 바스프 아태지역 홈 케어, I&I, 산업 포뮬레이터 사업부의 쟌웬마우 (Dr. Jianwen Mao) 부사장은 “전 세계 금속 표면 처리 산업의 절반 이상이 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번 신규 글로벌 역량 센터 설립은 중요한